만성통증에 시달린다면 체외충격파치료 도움될 수 있어

 

 

만성통증에 시달린다면 체외충격파치료 도움될 수 있어 

 

 

 

 

 

 

찬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서 자전거, 골프, 등산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운동으로 인한 부상 환자들은 통증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활동으로 인한 부상이 아닌 신체에 지속적으로 쌓인 통증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대인들은 크고 작은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기 쉽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통증이 쌓여 만성통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신체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한다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시간적 여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휴식을 취하는 것은 근본적인 만성통증 해결책이 아니다.

만성통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 해소해야 한다.

 

체외충격파치료는 만성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비수술치료 방법이다.

통증 부위에 고에너지의 충격파를 쏴 통증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하는 체외충격파치료는 혈류 공급을 증가해 혈관 재형성을 촉진한다.

치유 과정을 자극하기 때문에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치료법이다. 또 체외충격파치료는 비수술치료법으로 수술치료와 달리 치료 시간이 짧아 간편하고,

통증 부위에 충격파를 도달하기 때문에 다른 신체 부위에는 영향이 가지 않아 부작용의 위험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BB재활의학과 김진철 원장은 “통증이 쌓여 만성통증이 된다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사소한 행동에도 불편함이 따른다”라며

“만성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체외충격파치료를 진행한다면 만성통증 완화와 동시에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준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장은 “체외충격파치료는 어깨, 팔꿈치, 무릎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치료 가능할 뿐만 아니라 3~ 4회의 시술로 치료효과가 나타날 정도로 치료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등록일
2022-04-22 12:0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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